존 트라볼타, 드디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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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거품 속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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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존 트라볼타가 “플라스틱 거품 속의 소년”이라는 제목의 TV 영화에서 맡은 역할입니다. 트라볼타는 면역 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채로 태어난 톰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주연을 맡았습니다. 따라서 톰은 몸이 감염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에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생활에 제약을 받아야 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토드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거대한 버블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해야 합니다.

주변을 탐험하기 시작한 토드는 옆집에 사는 지나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토드는 자신의 거품에서 벗어날 수 있을 만큼의 면역력을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나를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서 토드의 어머니 역을 맡은 트라볼타와 다이애나 하일랜드 사이에는 촬영장에서 불꽃이 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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