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컬럼과 캐서린 카펜터 – 1967년부터 함께한 두 사람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인 그는 영화 ‘맨 프롬 U.N.C.L.E.’에서 일리야 쿠리아킨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 ‘NCIS’에서 도널드 말라드 박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맥컬럼은 1947년부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7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는 여전히 활발하고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열정의 대부분은 아내인 캐서린 카펜터가 주는 기쁨에 기인합니다.
질 아일랜드와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은 이혼으로 끝났지만, 맥컬럼은 이후 캐서린과의 결혼 생활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다섯 명의 자녀를 키웠고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유대감은 53년 동안 굳건히 유지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