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과 같은 나이의 스타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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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테리 해처와 에머슨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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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에머슨은 재능 있는 배우인 어머니 테리 해처와 함께 수많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됐는데, 지금 보면 세월의 흐름을 실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의 주부들’과 ‘로이스 앤 클락’ 스타의 딸이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테리 해처와 전 남편 존 테니의 딸인 에머슨은 재능 있는 부모의 뒤를 이어 배우 지망생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직업이 배우였기 때문에 그녀가 연기의 세계와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에머슨은 주로 목소리 연기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 ‘코렐라인’ 등의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에머슨은 예술 활동 외에도 브라운 대학교에서 문학 예술을 전공하며, 스토리텔링과 표현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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