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엘레니악(54) – 베이워치
에리카 엘레니악은 1982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표작인 공상과학 영화 “E.T. 외계인”에 12살의 나이로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이미 텔레비전 광고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에리카는 ‘비키 드 소토’ 역을 맡은 영화 ‘더 블롭’, ‘스테파니 커티스’ 역을 맡은 텔레비전 시리즈 ‘찰스 인 차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인기 TV 쇼 “베이워치”에서 ‘쇼니 맥클레인’ 역을 맡아 연기한 캐릭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워치” 출연 이후에도 에리카는 “언더 시즈”, “비벌리 힐빌리”, 2019년 드라마 “코 밸류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