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코즐로프스키(65) – 크로커다일 던디
린다 코즐로브스키는 “크로커다일 던디” 시리즈에서 ‘수 찰튼’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된 연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 경력이 1981-1982년 “하우 잇 올 비긴”의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린다의 재능은 곧 그녀를 브로드웨이로 이끌었고, 1984년 “세일즈맨의 죽음” 프로덕션에서 ‘미스 포사이드’ 역을 맡았고, 1985년에는 이 작품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크로커다일 던디’에서 폴 호건과 상대역을 맡으며 커리어에 큰 획을 긋게 된 린다는 ‘거의 천사’, ‘저주받은 마을’과 같은 영화에서도 연기력을 뽐내며 연기 업계에서 한 발짝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