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동안 계속 구멍을 파다
구멍이 꽤 깊게 파고 작업이 끝나자 코끼리는 몇 걸음 물러서서 다른 곳에서 다시 파기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된 작업으로 인해 코끼리의 피로가 드러나고 있었다.
이 작업, 즉 구멍을 파고, 새로운 장소를 찾고, 다시 파기를 반복하는 행위를 무려 11시간 동안이나 반복했다. 이 비정상적인 행동에 많은 마을 주민들은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11시간 동안 식사도 하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쉬지 않고 구멍을 파고 있는 모습은 믿기 힘든 광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