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 드디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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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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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켈리와 존은 셋째 아이 벤자민이라는 남아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습니다. 아들 제트를 잃은 지 불과 2년 만에 얻은 아들이었기에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Hello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라볼타 부부는 아기의 존재가 온 가족에게 새로운 목적의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들은 벤자민에 대해 “벤자민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존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벤자민을 안고 미소 짓는 아기의 모습을 보며 느낀 깊은 만족감으로, 그는 이를 고양된 기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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