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 퍼스트 블러드
복싱 애호가에게 실베스터 스탤론은 록키 발보아의 대명사이며, 액션 영화 마니아라면 람보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별명은 모두 스탤론의 상징적인 두 영화 프랜차이즈에서 따온 것입니다. 1976년 고전 영화 ‘록키’에서 발보아 역으로 처음 권투 글러브를 낀 스탤론은 즉각적인 스타덤에 올랐죠. 하지만 1982년 영화 ‘퍼스트 블러드’를 시작으로 존 람보 역을 연기하면서 액션 영화의 전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스탤론은 전 세계 최고의 액션 영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2021년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