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NAACP 이미지 어워즈에서 베르사체를 입은 젠다야
젠다야는 참석하는 모든 레드카펫을 장악하며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 유포리아 스타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릴 때마다 눈에 띄는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그녀의 레퍼토리에서 최고의 레드카펫 룩을 하나만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특히 주목할 만한 앙상블은 NAACP 이미지 어워드에서 라임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빈티지 베르사체 드레스입니다. 2002년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 스트랩리스 쿠튀르 드레스는 젠다야의 아카이브 패션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그녀의 실루엣을 우아하게 감싸 안았습니다. 깊은 플 런지 V넥 라인과 무릎 높이의 중앙 슬릿이 특징인 이 드레스는 세련미와 파티에 어울리는 감각을 완벽하게 결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