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드뮐미스터의 코난 그레이가 GQ MOTY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인 코난 그레이는 올 한 해 동안 셰익스피어에서 영감을 받은 미학을 수용했습니다. GQ 올해의 남자 파티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한 단계 끌어올린 그레이는 앤 드뮐미스터의 올블랙 앙상블을 선택했습니다. 딥 플 런지 V넥 블레이저(이너 셔츠 없음), 넉넉한 와이드 팬츠, 세련된 블랙 가죽 장갑을 매치한 인상적인 룩이었습니다. 세세한 디테일을 살펴보면 은은한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가 팬츠 위로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미묘한 터치가 돋보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앙상블로 신에게나 어울릴 법한 의상입니다!